감자 싹난거 먹으면 어떻게 될까?

 

감자에 싹이 나지 않게하려면

사과를 같이 넣으면 된다는 건 모두들 아시죠^^?

사과에서 나오는 성분이 감자가 싹이

나는 것을 억제하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무려 사과 한개가 10킬로 정도의

감자에 싹이 나는 것을 방지한다고 하니 장난이 아니죠^^

 

 

그러나 문제는 이렇게해도

언젠가는 감자에 싹은 나고 버리기에는

애매한데 이렇게 싹이난 감자 먹으면 어떻게 될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삶아서 먹는다면 문제는 없습니다.

그러나 굽거나 뽑을경우에는? 탈이 날 수 있으니 조심하셔야합니다.

 

 

감자에는 솔라닌이라는 독성물질이 있습니다.

이 독성물질은 꼭 싹이 나지 않아도

감자라면 소량은 포함하고 있는데 싹이 나지 않은 감자에

경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문제는 싹이 난 감자에 경우

이 솔라닌의 양이 많아져서 인체의 영향을 줍니다.

 

 

그럼 다시 결론을 내려볼까요?

감자에 싹이 났으면 삶아서 먹으면 문제가 없습니다.

그러나 굽거나 뽑을 경우 또는 생으로 먹을 경우는 탈이 있습니다.

그러므로? 싹이 난 감자는 조금 아쉽지만

다 삶아서 먹으시면 됩니다^^ 깔끔한 결론이 아닐까 하네요^^;;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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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 에너지등급 효율 차이 상당하네요

 

가전제품을 보시면

에너지등급이 나누어져 있는 것을

그리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1급 ~ 5급까지 가전제품 에너지등급을 나누는데

가장 등급이 높은 1급이 에너지효율이 좋다는 의미이고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에너지효율이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같은 용량이나 사양에

가전제품이라면? 5급보다는 1급에 가전제품에

가격이 더 비싸서 많은 분들이

가전제품을 살때 1급보다는 5급을 구매하시는 비율이 더 큽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가전제품에 에너지등급에 따라서

효율에 차이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가전제품을 몇가지 알아보면

 

 

LED TV에 경우

에너지등급 1급과 5급간에 차이가 4배 이상이며

13kg 드럼세탁기에 경우

1급과 5급에 차이가 2.4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큰 차이죠? 

 

다른 가전제품들도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에너지등급에 따라서 가전제품을 구매하실때

꼭 고려해보셔야할 상황이 아닐까 하네요^^

 

 

이러한 가전제품의 에너지등급이

실제 전기사용량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누진제가 적용되는 전기료 산정에 있어서도

결코 작은 차이로 보기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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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입학정원 줄이기 최대 16만명

 

한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의

숫자는 약 63만명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맞은 숫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는

2018년을 기점으로 차차 감소해서

2023년에는 40만명 정도에 불과할것이라고하니

이에 따른 대학입학정원을 줄이는 것도 불가피해졌습니다.

 

 

현재도 고등학교 졸업생 중에서

대학을 지원하는 인원보다

대학입학정원이 더 많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몇몇 대학교는 재정난으로

자진해서 문을 닫은 곳이 있을만큼

고교졸업와 대학입학정원을 맞추는 것은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이에 대한 대비로써

대학입학정원을 2023년까지 최대 16만명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진행중입니다.

 

총 3차로 이루어진 대학입학정원 줄이기는

1차로 2014~2016년까지 4만명

2차로 2017~2019년까지 5만명

3차로 2020~2023년까지 7만명

총 16만명을 줄이기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서 앞으로 대학을

총 5개 등급으로 나누어서

최고 등급을 제외하고는 각 등급에 따라서

대학별로 강제로 입학정원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최고 등급에 대학도

자진해서 대학입학정원을 줄이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예산 편성시 참고사항이라고하니

전체적으로 모든 대학교에 대학입학정원을

줄이는 것이라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닐듯 합니다.

 

 

대학입학정원 줄이는 것 개인적으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의 대학입학은 돈만 주면 갈 수 있는

그러나 나오면 할게 없는...

그렇지만 또 대학생과 비대학생을 나누는...

먼가 이상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점...모두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입학정원 줄이기...꼭 잘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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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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