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자연학교 자연을 만나다~자유롭게^^
자연을 자유롭게 만나는것
그것보다 자연을 제대로 만나는 법은
없답니다~!
아무리 재미있는 놀이 그리고 프로그램이더라도
아이들이 직접 발견한 나뭇잎 한장보다
더 많은 시간을 뺏지는 못한답니다.
그게 제가 아이들과 자연에서
9년째 만나면서 배운 결론이랍니다.
자기주도 자율성 등을 많이 이야기하시죠?
자연도 마찬가지랍니다.
아이들이 보고 싶은만큼
아이들이 관심을 가지는만큼
자기 스스로 하고자하는만큼
자연도 더 가까이 더 깊게 들어갈 수 있답니다.
그렇게 아이들과 자연과 만나고 있답니다.
서울에 다양한 자연들
그중에서도 조금더 자연이 살아있고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유로울 수 있는 자연에서 말이죠^^
생각보다 그런곳이
서울시안에도 많답니다~
실제로 도롱뇽과 가재를 보고
개구리를 만지면서 보는 시간을 보낼 수 있는곳이 말이죠~
만날때마다 달라지는 자연을 만나면서
아이들이 어찌 자연에 심취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어느 순간 깊게 빠져들어 있답니다^^
자연속으로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