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활동 제대로 노는법은?

 

숲활동이라고 알아보면

참으로 많은 활동들이 있습니다.

누리과정에서 말하는 모습 과정을

다 포함해도 부족할 정도로 말이죠~!

 

 

그렇다면

이 많고많은 활동 중에서

제대로 숲활동을 하는 것

나아가서 제대로 노는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스스로 노는것입니다.

교사나 외부의 간섭이 아닌

나뭇가지 하나를 가지고 놀든

1시간 2시간을 땅을 파고 얼음을 깨든

자기가 놀고 싶은데로 노는것이

제대로된 숲활동이 아닐까요?

 

 

그리고 숲활동에 메리트라 생각합니다.

아무리 비슷한 활동을 할려고해도

실내에서 제한된 공간에 제한된 환경을

가지고는 스스로 노는것이 쉽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숲활동에서는 가능합니다.

수많은 아이들을 받아줄 정도로 넓은 공간이니가요~!

그리고 이렇게 놀아본 아이들은

스스로가 선택할 수 있고 실패와 성공을 거듭하면서

나아가서 성취감을 통해서 자존감을 키우는 계기가 된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그렇게 아이들을 만나고 있으니까요~!

숲에서 매일 매주 매달

아이들을 만나다보면 아이들이 가장 행복한 순간은

스스로 하는 시간입니다.

 

 

그리고 숲교사로써 저의 역활은?

아이들이 안전하게 그리고 조금더 새로운 것을

볼 수 있도록 쿡 찔러주는 역활이랍니다.

그 이상은? 아이들이 직접 하는 것이죠^^

 

 

그것이 숲활동이자

아이들이 진정 숲에 나와야하는

이유라고 생각합니다^^

 

 

좀 특이한 생각인가요?

이런 생각을 같이하는 선생님들이랑

같이 만들어가는 숲학교가 있어서

행복하답니다.

 

 

숲활동 숲에서 제대로 노는 방법

100% 정답은 아닐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길이 맞다고 생각하기에

아이들과 행복한 만남을 더 가지고 싶답니다^^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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