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입학정원 줄이기 최대 16만명
한해에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학생의
숫자는 약 63만명이라고 합니다.
상당히 맞은 숫자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숫자는
2018년을 기점으로 차차 감소해서
2023년에는 40만명 정도에 불과할것이라고하니
이에 따른 대학입학정원을 줄이는 것도 불가피해졌습니다.
현재도 고등학교 졸업생 중에서
대학을 지원하는 인원보다
대학입학정원이 더 많은 상태입니다.
그래서 몇몇 대학교는 재정난으로
자진해서 문을 닫은 곳이 있을만큼
고교졸업와 대학입학정원을 맞추는 것은 상당히 큰 문제입니다.
그래서 정부에서 이에 대한 대비로써
대학입학정원을 2023년까지 최대 16만명까지
줄이는 것을 목표로 계획을 진행중입니다.
총 3차로 이루어진 대학입학정원 줄이기는
1차로 2014~2016년까지 4만명
2차로 2017~2019년까지 5만명
3차로 2020~2023년까지 7만명
총 16만명을 줄이기는 것이 목표이며..
이를 위해서 앞으로 대학을
총 5개 등급으로 나누어서
최고 등급을 제외하고는 각 등급에 따라서
대학별로 강제로 입학정원을 줄이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최고 등급에 대학도
자진해서 대학입학정원을 줄이면
보조금 지원은 물론 예산 편성시 참고사항이라고하니
전체적으로 모든 대학교에 대학입학정원을
줄이는 것이라고 봐도 틀린 말이 아닐듯 합니다.
대학입학정원 줄이는 것 개인적으로는 필요하다고 봅니다.
현재의 대학입학은 돈만 주면 갈 수 있는
그러나 나오면 할게 없는...
그렇지만 또 대학생과 비대학생을 나누는...
먼가 이상한 상황으로 가고 있다는 점...모두가 공감하실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또 어떤 변동이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대학입학정원 줄이기...꼭 잘 이루어지기를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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