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전제품 에너지등급 효율 차이 상당하네요

 

가전제품을 보시면

에너지등급이 나누어져 있는 것을

그리 어렵지 않게 보실 수 있으실 겁니다.

 

1급 ~ 5급까지 가전제품 에너지등급을 나누는데

가장 등급이 높은 1급이 에너지효율이 좋다는 의미이고

숫자가 커지면 커질수록 에너지효율이 떨어진다는 의미입니다.

 

 

당연히 같은 용량이나 사양에

가전제품이라면? 5급보다는 1급에 가전제품에

가격이 더 비싸서 많은 분들이

가전제품을 살때 1급보다는 5급을 구매하시는 비율이 더 큽니다.

 

그러나 생각보다 가전제품에 에너지등급에 따라서

효율에 차이가 상당하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가전제품을 몇가지 알아보면

 

 

LED TV에 경우

에너지등급 1급과 5급간에 차이가 4배 이상이며

13kg 드럼세탁기에 경우

1급과 5급에 차이가 2.4배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큰 차이죠? 

 

다른 가전제품들도

적게는 1.5배에서 많게는 5배 이상 차이가 나는

에너지등급에 따라서 가전제품을 구매하실때

꼭 고려해보셔야할 상황이 아닐까 하네요^^

 

 

이러한 가전제품의 에너지등급이

실제 전기사용량을 의미한다는 점에서

누진제가 적용되는 전기료 산정에 있어서도

결코 작은 차이로 보기에는 상당한 차이가 있을 것입니다.

 

Posted by 놀아봅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