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학교 숲에서 배우는것은?

 

숲학교에서

숲이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은 어떠한 것들을 배울까요?

 

 

그 범위는 참으로 무한하답니다.

숲을 지식으로도 놀이로도 더 나아가서

미술이나 음악으로도 배울 수 있답니다.

실제로 현재의 숲교육은 그런식으로 가고 있답니다.

 

 

그러나 서울을 무대로 아이들을

만나고 있는 풍뎅이숲학교에서는 조금 다르답니다.

숲에서 배우는것은

기술이나 지식이 아닌 경험이라고 생각한답니다.

 

 

그리고 그 경험조차도

교사가 어른이 주는것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가고 함께 찾아가는것이나 믿는답니다.

특히 가장 중요한것은 아이들의 의지에 따른 만남이랍니다.

 

 

그렇게 숲에 자율의지, 자신의 생각대로 다가갈때

아이들의 배움은 끝이 없답니다.

단순 놀이나 지식으로 끝나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 오감으로 느끼는 것이니까요~

 

 

그러한 점에서 숲은 최적의 공간이랍니다.

계절의 변화는 물론 날씨의 변화에 따라서

아이들이 보고 듣고 만지고 느낄수 있는 숲은

무한가지로 늘어난답니다.

 

 

거기에 자신의 흥미에 따라

친구와 함께하는 경험에 따라서

그 폭은 더더욱 넓어지고 깊어진답니다.

무엇보다 스스로 만들어가는 숲학교이니까요~

 

 

자기 손으로 만들어가는

아이들의 주인공인 서울 숲학교

숲에서 무엇을 배울지 보이시나요?

저는 솔직히 안 보인답니다^^;

 

 

같은 장소 같은 시간 같은 아이들이라도

숲에서 보는것은 느끼는 것은

너무나 다르니까요~

그러나 한가지는 확신한답니다.

아이들은 분명 숲을 통해 배우고 있다는것을

그리고 그 안에서 성장하고 변화한다는 것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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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자연놀이학교 자연에서만 가능한 놀이는?

 

자연속에서 이루어지는 놀이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참 다양한 것들이 자연속에서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전통놀이나 밧줄놀이는 물론

생태놀이도 자연속에서 이루어지는

대표적인 놀이들이고

원래 실내에서 이루어졌던 유아놀이들도

자연속에서 많이 이루어지고 있답니다.

 

 

그런데 조금 시선을 바꾸어볼까요?

왜 자연이 아닌곳에서도 가능한 놀이를

자연에서 해야할까요^^?;;

아이들이 좋아해서? 아이들에게 자연을 알려주기 위해서?

 

 

그러기에는 시간이 아까운

아이들이 모인 자연놀이학교가 있답니다.

자연에서만 가능한 놀이를 하는 초등 그리고

유아드링 모인 곳이 말이죠~

 

 

그럼 자연에서만 가능한 놀이는 무엇일까요?

바로 자유놀이랍니다.

자유놀이라고하니 애매하신가요?

자연에서 가능한 무한에 가까운 놀이이자

가장 핵심인 놀이가 아닐까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자유놀이 자체에

아이들의 의지와 생각은 물론 사회가

녹아들어가 있기때문이랍니다.

 

 

혼자가 아닌 함께 만들어가는 놀이이자

상상의 나래를 함께 맞추지 않으면

그리고 자연을 이해하지 않으면

결코 가능한 놀이가 아니랍니다~

 

자연에서 많은 아이들을 만나지만

처음부터 아이들에게 자유놀이를 시키면?

대부분 어떠한 과제나 놀이를 받기를 원한답니다.

그리고 그걸하고 난 다음에 또 다른 놀이를 강구하죠

다른 곳에서도 할 수 있는 놀이를 말이죠~

 

 

그러나 풍뎅이숲학교는 다르답니다.

교사가 안내해주는 자연

그 자연속에서 자유로움을 아이들에게 주기에

몇번의 만남 이후에는

스스로 노는 법을 안답니다^^

 

 

넓은 자연 끝이 없는 자연

깊게 파고들면서 무언가가 새롭게 나오는 자연

그 자연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놀이는 어떨까요^^?

자연에서만 가능한 그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은

변화하고 성장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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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방과후자연체험 자연을 마음으로~

 

자연이라는 곳

알면알수록 신비롭고 무한한 그곳

그곳을 지식으로 아는것...

그렇게 필요한 일일까요?

 

 

특히 초등학생 아이들을 만나면서 생각한답니다.

이 아이들에게 자연이라는것이

지식으로 남는것이 더 인생에 힘이 될지

마음으로 담는것이 더 인생에 도움이 될지를 말이죠.

 

 

그래서 풍뎅이숲학교에서 내린 결론은 하나랍니다.

아이들에게 마음에 남는 기억과 추억에

남는 그런 자연을 만나게 해주자고 말이죠.

 

 

그렇기에 프로그램이나 인위적인 놀이

가장 중요한 지식이 아닌 몸과 마음으로

자연을 만나는 법을 실천하고 있답니다.

 

 

방과후 또는 주말

길어야 4시간 짧으면 2시간

그 시간동안 초등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을

온전히 느끼기에도 부족한 시간이랍니다.

 

 

그리고 마음으로 느끼는 만큼

자연은 더 깊어지고 넓어진답니다.

무한대의 영역 끝이 없는 것이

자연속에 있답니다.

 

그리고 그것을 이끌어내는것은

지식이 아닌 분명 마음이겠죠^^?

 

 

자연에서 즐거운 자연에 더 파고드는

오감을 자극하고 마음을 채우는

그리고 그것을 통해서 또 다른 일상을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없는 방과후자연체험

 

 

큰것은 필요없답니다.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에게 자연을

진짜로 자유롭게 만나도록 도와주는것으로

충분하답니다^^~!

짧은 방과후시간이라도 제대로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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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숲교육 숲교육을 추천하는 이유~

 

유아시기 모든것들이 재미있고 즐거운 시기

그런 시기에 숲교육이 필요한 이유

더 나아가서 숲교육을 추천드리는 이유는

명확하답니다~

 

 

바로 이 시기가 아니면

숲이라는 곳을 제대로 느껴보는것이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랍니다.

 

 

숲교육 현장에 아이들을 만나다보면

확실히 어른하고는 다른 시각과 생각으로

숲을 바라보는것을 느낀답니다.

모두가 원하고 꿈꾸는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말이죠~

 

 

아쉽게도 이런 상상력과 창의력...

조금만 시간이 지나면 없어진답니다.

이미 지식으로 또는 여러 매체들로 숲을 알게되는 순간

남는 것은 즐거움뿐이랍니다ㅠㅠ

물론 즐거움도 중요하지만 아쉬움이 남는것이죠

 

 

여기에 좁은 교실 딱 정해진 운동장과 다르게

매일매일이 다르고 정형화되지 않은 공간이 숲은

아이들에게 뛰어난 신체통제능력을 부여해준답니다.

 

 

교사가 아닌 옆에 친구가 하기에

도전해보는 조그마한 움직임들이 모여서

7세보다 나은 5세 초등학생 고학력보다 나은 7세들이

숲에서 마음껏 뛰어논답니다^^

 

 

머리를 쓰는만큼 머리가 잘돌아가고

몸을 쓰는만큼 몸이 잘 움직이는 것

너무나 당연하거겠죠^^?

유아시기에 그 격차는 나이의 격차를 뛰어넘는답니다.

숲에서 놀아본 아이와 놀아보지 않은 아이의

운동 신경은 어마어마하게도 말이죠~!

 

 

여기에 유아숲교육을 추천드리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사회성과 인성이랍니다~

앞에 두가지 장점도 정말 중요하지만

그것보다 더 중요한것 바로 숲이라는 공간이

사회성과 인성교육의 최적화된 공간이라는 점이랍니다~

 

 

다른 유아숲교육은 모르겠지만

풍뎅이숲학교에서는 그렇습니다.

스스로 만들어가는 숲 자신이 할것은 자신이 하는 숲

그리고 친구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숲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그리고 그 장소로써 숲은

정말 최고의 장소이자

아이들에게 성장의 장소이기에

유아교육의 장으로써 추천드리기에

부족함이 없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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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 숲체험활동 아이들이 주인공인 숲~

 

유아 숲체험활동의 주인공은

누구일까요?

머리속에 떠오르는게 바로 유아들이죠?

그렇다면 실제로는 어떨까요?

 

 

정해진 프로그램 정해진 놀이

그리고 무언가를 만들어가야하는 시간

거기에 더해서 부족한 시간들..

그곳에 과연 유아들이 아이들이 있을까요?

아니면 멋드러진 사진만이 남을까요?

 

 

물론 모든 유아 숲체험활동이

이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이라는것은 부인할 수 없는 사실이랍니다.

그것이 체험활동을 하고 왔다는 느낌이 나니까요.

 

 

그러나 풍뎅이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이 주인공인 숲을 만들고자 한답니다.

어떤 프로그래이나 놀이 그리고 만들기가 아닌

아이들이 온몸으로 느끼는 숲을 말이죠.

 

 

어찌보면 더 쉽답니다.

아이들에게 자유를 주고 아이들이 하고자하는것을

응원해주는것 그것만으로도 이미

아이들이 주인공인 숲이 만들어진답니다~

 

 

아이들이 보는것 아이들이 만져보는것

아이들이 직접 찾은것들

그 하나하나가 바로 체험활동이자

이러한 숲체험활동이 연결된다면?

숲을 깊고 넓게 보게 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겠죠?

 

 

멋진 사진보다는 멋진 추억을

멋진 프로그램보다다는 가슴에 안고가는 기억을

더 추구하고자한답니다.

그걸 위한 첫걸음이자 마지막

바로 아이들이 주인공인 유아 숲체험활동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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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숲체험 숲에서 보내는 시간의 의미

 

아동 숲체험 필요할까요^^?;;;

거기에 대한 답을 어느정도 내리신 부모님들이라면

아이들을 숲에 보내시는거겠죠

거기에는 여러가지 의미가 있을겁니다.

각자의 생각만큼이나 다양한 의미가 말이죠~

 

 

숲에서 아이들을 만나는 숲교사로써

아동 숲체험, 아동시기에 숲에서 보내는 시간의 의미는

정말 남다르답니다.

그리고 정말 필요하다고 생각한답니다.

 

 

아이들이 바깥놀이를 참 좋아하시는걸 아시죠^^?

거기에 숲은 더더욱 즐거운 곳이랍니다.

책이나 TV속에서만 보던 것들이 실제하는 곳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곳이 바로 숲이니까요~

 

 

거기에 매일매일 그리고 계절에 따라

다른 모습을 보여주는 숲에서 보내는 시간이

얼마나 아이들에게 큰 자극이 될까요^^?

단순히 숲에 가는것만으로도 그렇답니다.

 

 

여기에 저는 숲을 지식으로 알려주고 싶지 않답니다.

숲에만 간다면 숲이 즐거운 공간이고 안전한 공간이라는것을

안다면? 그때부터는 아이들이 스스로 숲을 체험한답니다~

 

 

그렇다면 제가 할일은?

바로 아이들이 주변 친구들과 함께할 수 있도록

친구와 친구를 이어주는 역활을 한답니다^^

그리고 그걸 통해서 아이들의 숲체험은 더 깊어진답니다~

 

 

이렇게 숲이라는 공간에서 보내는 시간

그 의미는 단순히 숲을 아는것이 끝이 아니랍니다.

그것보다 더 소중한것 더 필요한것은

바로 아이들이 함께 숲을 알아가는게 아닐까요?

옆에 친구와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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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자연체험 자연을 가까이~

 

자연을 가까이 한다는것

아동시기에 가장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면

오바일까요?

 

 

아이들과 자연에서 만나다보면

그 생각에 더 큰 확신을 가지게 된답니다.

좁은 교실 좁은 화면에서 벗어나서

오감으로 마음으로 느끼는 아동 자연체험은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킨답니다.

 

 

그것도 조금 더 일찍 자연을 만난다면

훨씬 더 빠르고 깊게 들어간답니다.

거부감 없이 편견없이 자연을 볼 수 있는

나이가 있으니까요~

 

 

물론 나이보다 다른 무엇보다 중요한게

바로 얼마나 자주 자연을 만나느냐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 더 중요한것

바로 얼마나 자유롭게 노느냐입니다.

 

 

그렇기에 정기적으로 자연체험을 진행한답니다.

교사가 준비해간것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자연체험을 말이죠

그리고 그것이 답이라고 믿는답니다.

 

 

교사의 눈 어른의 눈보다

아이들의 눈 아이들의 생각이 더 깊고 더 제대로

자연을 가까이할수 있게 만들어준다고 말이죠~

 

 

물론 무한정적인 자유는 아니랍니다.

자연에서 위험한 행동

자연에서 남에게 피해를 주거나 자기만 아는 행동을 하면 안되겠죠?

그걸 기본으로 자연을 자연스럽게 만나는게 핵심이랍니다~

 

 

자연을 지식으로 알기보다는 오감으로

혼자 놀기보다는 함께 더 재미있게 노는 자연체험

그렇기에 아이들이 변화하고 성장한다고 믿고

아이들과 자연속에서 만나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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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숲체험 숲에 가면 어떤 일이?

 

아이들과

숲에 가면 어떤 일들이 벌어질까요?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끝이 없답니다^^;

 

 

지금까지 수백번을 아이들과 숲에 갔지만

그때마다 단 한번도 같았던 적이 한번도 없답니다^^;

꼭 비가오거나 눈이오거나 지금처럼 덥거나 춥거나해서

달라지는게 아니랍니다.

 

 

아이들마다 숲에서 보는것

숲에서 본것을 상상하고 받아들이는것

그리고 숲에가면갈수록 볼 수 있는 것이

늘어나기에 숲에서는 항상 다른 일이 일어난답니다^^

 

 

여기에 앞에서 말씀드린것처럼

숲이라는 환경조차도 달라진다면?

당연히 그 경우의 수는 무한가지로 늘어나겠죠?

그래서 숲에서 아이들을 만나는게 좋고 행복하답니다.

 

 

물론 이걸 위해서는

아이들 스스로 숲에서 즐겁고 행복해야겠죠?

그러한 숲체험을 위해서

교사 주도가 아닌 아이들 주도로 숲에서의 만남을

이루어가고 있답니다.

 

 

교사가 무언가를 해주기보다는

아이들 스스로 하기를 바라고

아이들이 무언가에 도전할때는 응원해주고 지원해준답니다.

그렇기에 아이들이 숲체험을 통해서

더 많이 더 깊게 느낄 수 있다고 확신한답니다^^

 

 

양천구 숲체험에서도 마찬가지랍니다~

양천구에 다양한 숲

그곳에서 교사가 만들어간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숲체험이기에 더 빛이 나지 않을까요^^?

 

 

조금 더 시간이 걸리고

조금 더 느린거 같지만

결국에는 더 빠른 숲을 알아가고

아이들에 성장을 위한 숲체험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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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체험 프로그램이 필요한가요?

 

숲을 체험하는데 숲을 알아가는데

특정한 프로그램이 필요할까요?

물론 필요할수도 있습니다.

매우 짧은 시간에 아이들에게 숲이라는 것을

주입시키기 위해서는 말이죠..

 

 

그런데 그게 정말 숲이고 숲체험일까요?

숲에 나와서 특정한 프로그램을 하고

관심이 가는 곤충과 나무를 보지않고

교사와 어른이 준비해간 프로그램을 하고 들어오는것이 말이죠.

 

 

물론 사람마다 다르고 아이마다 다르겠지만

숲에서 아이들을 만나보고 꽤 긴 시간 아이들과 숲체험을 하다보니

아이들이 진정 원하는 숲체험의 모습은 프로그램이 아니였답니다.

그럼 무엇일까요?

바로 자유롭게 노는것입니다.

 

 

아이들 스스로의 의지로 스스로 해낼때

스스로 숲을 만날때 숲에 더 집중하고 숲을 더 알아갑니다.

그리고 숲에서 더 성장도 합니다.

누가해주는것이 아니라 누가 가져온것이 아니라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한것에 말이죠~!

 

 

그걸위해서 숲에서 아이들을 만난답니다.

각 계절별로 정해진 숲체험 프로그램을 하는것이 아니라

아이들이 스스로 발견하고 흥미를 느낄 수 있도록

유도하고 또 안내해준답니다.

 

 

그것을 보고 못보고 그리고 흥미를 가지고 안가지고는

아이들 스스로의 선택입니다.

교사의 준비가 아닌 아이들 스스로 찾은 것

못찾을까봐 걱정이신가요?

 

 

숲에는 너무나 많은것들이 있답니다.

어른들의 눈 교사의 눈으로 보지 못하는

아이들에 눈에만 보이는 너무나 많은것들

그 안에서 상상의 나래를 펄치는 것만으로도 숲체험 프로그램은 필요없답니다.

자기 스스로의 현재 최고의 시간을 최고의 프로그램을 만들었으니까요^^

 

 

아이들일 믿고 아이들이 자유로울 수 있도록

숲에서의 시간을 허락해주시는 것만으로도

아이들은 달라진답니다.

스스로 즐겁고 스스로 행복한 것을 알기에

그걸 더 행복하게 만들기위해서 함께 만들어가는 숲

그래서 즐겁고 그래서 또 행복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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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자연학교 자연을 친구로~

 

아이들에게 어린이들에게

자연은 어떤 존재인가요?

아니 부모님들에게는 어떤 존재인가요?

위험한 곳? 더러운 곳? 왠지 불안한곳?

 

 

솔직히 말해서 맞을겁니다.

실제로 자연에서 어린이들을 데리고 오신

부모님들을 만나면 걱정이 참으로 많으시답니다^^;

해야할것보다는 하지 말아야할게 많고

가까이서보기보다는 멀리서 보는걸 선호하시는게 너무나 당연하답니다.

 

 

왜냐하면 자연을 솔직히 잘 모르시니까요

무엇이 위험한지 무엇이 안전한지

무엇보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어떻게 노는지를 모르시니까요

저 또한 도시사람이고 자연에서 놀아본 경험이 없으니까요.

 

 

그런데..

어린이들은 어떤가요?

어린이들이 자연을 무서워하고 자연을 싫어하던가요?

보통은 더 가까이가고 싶어하고 호기심을 보이지 않던가요?

 

 

그렇다면 아이들에게 필요한 말은 무엇일까요?

바로 해보라고 용기를 주는게 아닐까 합니다.

물론 그걸 위해서는 알아야겠죠..

자연도 알아야겠지만 어린이들을 알아야한답니다.

 

 

솔직히 말해서

자연보다 더 중요한게 어린이들을 아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래야지 자연을 더 가깝게 더 어린이들에

시선에서 다가갈 수 있도록 도와줄 수 있으니까요

어떤 프로그램이나 활동이 아니라 그 자체로 말이죠^^

 

 

그렇게 어린이들을 만나고 있고

꽤 만나다보니 어린이들을 조금은 알겠습니다.

무언가를 해주는것보다 무언가를 하게끔 도와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말입니다^^

 

 

자연을 알고 어린이들과 함께 자연에서 보내는 시간

그 시간이 쌓여가는만큼

저도 어린이들도 성장해간답니다.

그리고 자연을 친구로 만들어간답니다~

그런 어린이 자연학교를 만들고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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