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여행가고 싶다

이야기 2014. 8. 31. 21:33

 

길고 길었던 4개월간의 교육이 끝나고

남은 것은 약간의 성취감과 많은 후회들...

결국 내가 가지고 가야할 짐이지만

참 교육이라는 것과 많은 사람들을 만나는 것은

많은 것을 남기는 듯 합니다..

 

 

그래서 머리가 아픈게 사실입니다.

이 머리를 정리하고 다시 한번 준비하기 위해서는

쉬는것이 분명 필요하겠죠..

그래서 여행가고 싶습니다.

 

 

그러나 현실이 만만치 않기에 가지 못할거 같습니다.

가기에는 돈도 시간과 여유도 부족하기 떄문입니다.

그냥 가까운 산과 들로 숲으로 가는것말고는

방법이 보이지는 않네요.

 

 

그런곳을 찾아서 가는것도 재미겠지만

그것보다는 지금 당장은 조금 멀리

새로운 곳을 향해 떠나고 싶습니다.

그리고 나라는 존재가 전혀 의미 없는 곳으로요^^

 

 

이것도 병이기는 한듯합니다.

머 하나를 마무리 지으면 떠나고 싶은...

그러나 쉽게 떠나지 못하는 상황은..

저를 더욱 힘들게 하네요....쩝...ㅠㅠ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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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인신고 준비물 정리

 

결혼식을 하고나면

사회적으로 부부로 인식되지만

법적인 부부로는 인정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사실혼으로 인정은 가능하겠죠^^;;)

 

 

법적인 부부로 인정받기 위해

꼭 필요한 것이 바로 혼인신고인데요

과거에는 결혼식을 하고 신혼여행을 다녀온 후에

혼인신고를 했다면

요즘에는 신혼부부대출이나 전세자금대출을 받는데

혼인신고가 필요한 경우가 있어서 사전에 하는 경우도 많답니다.

각종 지원도 많구요^^

 

 

그럼 혼인신고를 하기위해서 필요한 준비물은

어떠한 것들이 있는지 한번 확인해보실까요?

생각보다 까다로운게 혼인신고 준비물을

체크하는게 아닐까 하네요^^

 

 

먼가 혼인신고 준비물 복잡하죠?

실제 필요한 혼인시고 준비물은 크게 2가지입니다.

첫번째 준비물은 본인의 신분증

두번째 준비물은 증인 2명(가장 중요하죠^^)

나머지 것들은 현장에서 확인 가능하거나 그리 필요하지 않답니다.

 

대표적인것이 도장인데 싸인으로 대처도 가능하기에

따로 준비하지 않으셔도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부모님과 자신의 주민등록번호와 등록기준지를 아시는것인데

이는 가족관계등록부를 보면 알수 있으니

제출하지 않더라도 사전에 출력해서 가면 혼인신고서를 작성하시는데 도움이 되실 겁니다.

 

 

민원 24시에 들어가면

혼인신고가 꼭 방문이 아니라 우편이라고도 하는데

오류가 아닐까라는 생각도 드네요^^;

우편으로 가능하다면 증인 2명이 있을 이유가 없으니까요^^;

 

 

 

이상의 혼인신고 준비물을 가져가시고

동사무소에 방문하시면 아래와 같은 혼인신고서를

작성하시고 제출하시면 됩니다.

그리 어렵지 않죠^^?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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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잘되는과는 어디? 통계 확인

 

취업

요즘을 살아가는 모든 사람들에게

가장 우선시되는 사항이 아닐까 합니다.

괜히 3포 세대가 나온것이 아니죠..ㅠㅠ

 

 

 

제대로된 일자리 취업이 가능하다면

3포 세대는 존재할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만큼 대학이나 과를 선택하는데에 있어서도

취업률은 당연히 고려해야할 대상인데요

 

교육청과 한국교육개발원에서 발표한

학과별 취업률을 통해서 취업잘되는 과를 한번 알아보시죠~!

 

 

어떻게 학과별 취업률 잘보셨나요?

취업 잘되는과에 확실한 %지는 존재하지 않을것입니다.

그래도 최소 70%이상이 취업을 한다는 과로 본다면

총 12개과 존재하네요. 그리고 12개 과는 100%는 이과입니다^^;

 

 

 

문과가 처음 등장하는 곳은 38위와 39위인

통계학과 경영학이 처음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네요.

확실히 취업잘되는 과는 이과에 편중되어 있음을

한눈에 확인 가능하지 않을까 합니다.

 

 

 

특히 우리가 일반적으로 아는

순수학문들을 위에서 확인 가능하듯

40% 미만의 취업률을 보입니다.

확실한 차이가 존재하죠

 

 

 

취업잘되는과가 대학과 학과를 선택하는데에

절대적 요소는 아닐것입니다.

그러나 무시할 수 없는 요소이니만큼

과 지원에 있어서 참고하는 자료로써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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