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고향길 모두 조심해서 내려가십시요
고향으로 가는길 항상 즐겁겠지만
추석 고향길은 그자체만으로 특별함이 존재합니다.
그래서 길게는 10시간이 넘게 걸리는데도
많은 분들이 추석을 맞이해서 고향길을 가시는게 아닐까 합니다.
그만큼 통신이나 교통을 발달했지만
그에 반대해서 가족과 함께하는 것은 더 어려워진것이 사실입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고향으로 내려가는 귀성보다는
오히려 이 시즌에 여행을 떠나거나 부모님이 올라오시는
역귀성도 늘어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렇기에 꼭 위치적인 고향에 목매일 필요는 없을듯합니다^^;
그냥 어디든지 가족을 만나러가는
고향길이면 되지 않을까 합니다.
그리고 정 안된다면 전화 한통을 통해서라도
마음의 정을 주고받는 것만으로도 충분하지 않을까 합니다.
저 또한 추석에는 내려가지 못하고
추석이 끝난 후에 고향길을 떠나갈거 같아서
슬프지만 잘 다녀올 생각입니다.
오늘부터 시작된 고향길
고향 잘다녀오시고 서로를 조금만 더 신경 써서
모두가 즐거운 추석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모두 조심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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