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교육활동 인성, 창의를 배운다.

 

숲에서 이루어지는 교육활동

어떠한것들이 생각나시나요?

나무이름을 알고 풀이름을 알고

곤충이름을 안다?

 

 

그것도 교육의 한 방편일수 있습니다.

그러나 완두콩숲학교에서 추구하는

숲교육활동은 아닙니다.

 

완두콩숲학교에서

추구하는 숲교육활동은

바로 인성과 창의입니다.

 

너무 큰 목표라구요?

큰 목표이지만 숲이기에 가능하답니다.

약간의 생각만 바꾸시면 말이죠~!

 

 

어떤 생각이냐구요?

바로 숲에 깊게 들어가는것입니다.

단순히 한달에 한번 가는 숲

가서 만들기와 나무 이름 풀이름을 알고 오는

숲교육활동이 아닌 더 깊게 파고는 드는 숲을

만나는 것이랍니다.

 

 

어렵나요?

어렵지 않습니다.

자주 숲에 가고

스스로 놀고 친구들과 함께하면 된답니다.

 

 

그렇기에 완두콩숲학교에서는

1회성 수업을 하지않고 또한 많은 아이들

대상으로 하지도 않는 답니다.

 

 

 

매일 숲에 가는 매일숲반부터

주말을 이용해서 오는 주말숲반 또한

주기적으로만 이루어집니다.

그것도 교사 2명에 최대 12명의 소규모로 말이죠~!

 

 

더 많은 인원 30명에 달하는

아이들을 숲에 데리고 가서 교육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추구하고자하는 인성과 창의를 위해서라면

아이들을 제대로 보는것이 먼저이기에

욕심을 버리고 다른 욕심을 추구한답니다.

 

 

어떤 욕심이라구요?

바로 아이들이 숲에서 행복하고

그 행복을 바탕으로

인상과 창의가 함께 커간다는 욕심이랍니다.

그리고 매일 그것을 보면서 저 또한 행복하답니다^^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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