숲체험 프로그램 따로 없는 숲학교가 있답니다~
제목 그대로입니다^^;
완두콩 숲학교에는
숲체험 프로그램이라는 것이 따로 없답니다.
그러나 확실한 교육철학이 있습니다.
바로 아이들은 숲에서 즐거워하고 행복해하며
그걸 통해서 성장한다는
확고한 믿음이 말이죠^^
그렇기에 숲체험 프로그램은 따로 없지만
매일 숲에 가고 주말에는 정기적으로 숲에
꼭 간답니다.
비가 오나 눈이오나 바람이 부나 말이죠^^
물론 바람이 정말 심하게 불면 못갑니다^^;;;(낙지의 위험이~!)
그렇게 매일 그리고 주기적으로
숲에 가게되면 어른들이 말하는
어른들이 만든 숲체험 프로그램은 크게 의미가 없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보고 느끼고 만지는 모든것들이
다 숲이니까요^^
숲을 느끼기위한 목적으로 인위적으로
그리고 어른의 시각으로 만든 숲체험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가는 그럼 숲을 만들어 가는곳
그곳에서 아이들이 정말 행복하고 즐겁다는것을
지금도 보고있고 앞으로도 그럴거라고 믿는 곳
서울 관악구 청룡산과 관악산을 배경으로
열심히 뛰어노는 친구들을 보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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