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보자

서울 유아 체험학습 숲속으로~

유아시기 기억에 남는 체험학습을

해주고 싶은것은 모든 부모님들의 바램일겁니다.

그걸위해서 많은 체험학습장을 주말이든 휴일이든

가리지않게 다니신다고 고생들도 많으십니다..ㅠㅠ

그런데 진정 유아 시기에 기억에 남을

체험학습이 한번의 체험으로 가능한것일까요?

물론 당장은 좋아보입니다.

부모님들이 해주실 수 없는 특이한 경험을 아이에게

줄 수 있으니까요. 아이들도 기뻐하구요^^

그런데 한달이 지난후 또는 1년이 지난후

혹은 더 많은 시간이 지난 후에

그 체험학습을 기억할지 그게 아이들에게 얼마나 남을지는

장담할 수 없답니다.

그렇기에 다양한 많은 경험도 중요하지만

집중적인 유아 체험학습도 필요하지 않을까요?

한번보다는 두번 두번보다는 1년을 보내다보면

참으로 많은 것을 느끼는 숲이 있기에 말씀드리는것입니다.

봄 여름 가을 겨울이 다르고

바람부는 숲 비가 오는 숲 눈이 내리는 숲이 다르답니다.

매 시간 매분이 달라지고 아이들이 보는것이 달라지며

아이들이 느끼는 것이 달라진답니다.

숲 체험학습이라는 한 단어이지만

그 안에는 참으로 다양한 것들이 있고

아이들 또한 숲에 익숙해져가면서 더 많은것

더 깊게 숲을 몸과 마음으로 받아들이게 된답니다^^

또한 멀리 갈 필요가 없답니다.

서울 시내안에도 수많은 숲이 존재하고

더 나아가서 내 집 바로 옆에서도 가능한게 숲이랍니다.

물론 더 좋은 숲 더 나은 숲이면 좋겠지만

숲 자체에는 수많은 것들이 존재하기에 충분하답니다^^

그렇게 아이들을 숲속에서 만납니다.

아이들 스스로 숲을 볼 수 있게끔

아이들 스스로 더 깊게 빠져들게끔 안내만 해줍니다.

나머지는? 아이들이 스스로 해내간답니다.

그리고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도 기억을 하는 시간을 만들고 있습니다^^

초등 체험학습 장소 숲을 정기적으로 추천~

초등학생들에게 가장 필요한

체험학습은 무엇일까요?

미래에 대한 체험? 어마어마한 신비한 체험?

이 또한 정답일겁니다.

그러나 초등학생 아이들을 만나다보면서

느낀 가장 큰 점은 아이들이 참 스트레스가 많이 쌓였구나

그리고 그것을 풀어줄때가 정말 없다는 것을 느낀답니다.

즐거워야하고 흥미로워야할 체험학습조차도

어느순간 공부로 부담으로 다가오는게 분명 사실이랍니다.

그런데 꼭 그럴 필요가 있을까요?

즐겁고 행복하기에 오감으로 느낄 수 있는 체험이 있다면

쌓인 스트레스를 날려버릴 그런 장소가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초등학생 아이들에게는 의미가 있지 않을까요?

그런 마음으로 아이들을 숲에서 만나서

함께 숲을 체험하고 숲을 배워가고 있답니다.

배운다고해서 숲을 지식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랍니다.

마음껏 뛰어놀고 마음껏 느끼고

그러다보면? 숲을 자연을 그리고 자기자신을 어느순간 알아간답니다.

그게 바로 정기적으로 숲을 체험하는

숲에서 체험할 수 있는 최고의 체험이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더해서 더 재미있게 놀기위해서

옆에 친구들과 잘지내는 법 의견을 맞춰가는 법까지 배운다면?

이 역시 초등 시절에 필요한 가장 중요한 체험학습이 아닐까요^^?

그렇기에 숲이 있는 장소 어디든

아이들을 만난답니다.

단 정기적으로 말이죠~

한번에 만남은 그냥 스쳐지나갈 뿐이랍니다.

아이들의 변화 그리고 성장을 위해서라면

그리고 숲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라면

정기적으로 만나는 것은 선택이 아닌 필수랍니다^^

서울 주말체험학습 숲을 만나자~!

주말을 통해서 체험을 하고 학습을 한다

보통 주말을 이용해서는

경기도나 강원도와 같은 먼곳으로 떠나시죠^^?;

물론 좋은 기회입니다.

서울 한복판보다는 확실하게

자연을 느끼거나 새로운 것을 느끼기에는

경우의 수가 더 많은게 사실이니까요~!

그러나 서울이라고해서

주말체험학습의 장소가 부족한것은 아니랍니다.

오히려 일회성이 아닌

장기적으로 그리고 주기적으로

주말체험학습을 생각하신다면 서울이 더 메리트가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주말을 이용해서

장기적은 관점에서 체험학습을 생각하신다면?

추천드리고 싶은 장소는

바로 숲이랍니다^^

도시안에서는 느끼기힘든 4계절에 변화

그리고 같은 것이 단 하나도 없는 자연에서

마음껏 뛰어노는 경험은

단순 체험과 학습의 의미를 넘어서서

아이들에 변화를 가져온답니다^^

어떻게 아냐구요?

아이들과 한번에 만남이 아니라

주기적으로 숲에서 만나고 있는

숲교사이기때문에 안답니다^^

아이들과 보내는 주말숲 그리고 방과후숲

가장 좋은 매일숲까지

정도에 차이는 있지만

아이들은 숲에서 성장합니다.

그 성장이 무엇을 하나더 아는 것이 아닙니다.

스스로 느끼고 스스로 놀줄 알며

친구들하고 밀당을 합니다.

숲안에서 아이에게 일어나는 성장을

단순 체험과 학습으로 이야기하기에 좀 아쉽답니다.

다양한 숲 창의적인 숲

스스로 만들어가는 숲

그 안에서 행복한 아이들과 함께하고 싶은

주말체험학습은 물론 매일 그리고 방과후에도

아이들을 만나는 행복한 숲학교

완두콩 숲학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