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숲놀이학교 놀이가 끝이자 시작입니다~!
숲과 놀이의 만남
그것은 단순히 1+1이 아니랍니다.
숲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놀이는
끝이자 시작이랍니다.
그리고 그걸 위해서 존재하는 것이
바로 숲놀이학교랍니다.
놀이라는것
좋은 이미지는 아니죠^^?
그러나 게임하고 놀이는 분명 다르답니다.
그리고 숲에서 노는 아이들을 보면
그 의미는 더더욱 달라진답니다.
한번도 보지못한 곤충과 현상을 보면서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얼음을 깨고 땅을 파는데 한시간 두시간동안
집중하는 아이들을 보면서
그것을 놀이라는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을까요^^?

그것을 놀이라는 것으로 정리한다면
숲놀이로 정의한다면
숲놀이에는 모든것이 있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자유로움과 선택 그리고 책임
나아가서 인성교육과 창의교육까지
우리가 바라는 모든 것들이 말이죠~!

그리고 이러한 놀이가
정해진 놀이를 하고 기구의 의존하는 공간이 아닌
모든것이 새롭고 모든것이 다른 곳에서
마음껏 풀어놓을 수 있는 숲이라는 공간에서
이루어진다는 것 그것의 힘은 어마어마하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논다?
아이들이 놀이로 성장한다?
믿어지지 않으신가요? 다해줘야한다고 생각하시나요?
틀렸습니다.

두가지만 해주시면 됩니다.
아이들을 도전하게해주시고 기다려주시면 된답니다.
남이 해주는 놀이가 아닌
자기가 스스로 만든 놀이에 몰입하는 것
그리 오래 걸리지 않는답니다^^
아이들은 스스로 놀줄아는 자주적 존재이니까요
그리고 그 공간으로써 숲은 최고의 공간이니까요
스스로 노는 놀이가 가능할때
교육을 통해서 하고자하는 모든것들이 다 시작된답니다.
그리고 끝이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