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보자

이건 참 다른 문제지..

능력이라는게..

들어가는 차이가있으니...

무엇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경우가 허다하니..

참 쉬빚가 않다...

하긴 언제는 쉬운적이 있었으랴....

어려운 문제는...

참 어려운 문제다...후우..

어린이 자연학교 자연에서 크다

아이들이 자연에서 가장 소중한 시간을

보내야하는 이유

바로 자연에서 크기때문이랍니다.

큰다는 말 다양한 의미를 담고있죠?

말그대로 모든 면에서 큰다는 말이랍니다.

하나둘이 아닌

사람으로써 동료로써 하나의 객체로써

성장하는 곳이 바로 자연이랍니다~!

왜 그렇게 되냐구요?

자연이라는 공간 숲이라는 공간은

매우 넓고 다양하답니다.

같은 것이 하나도 없을만큼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아도 항상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정도로 말이죠

그러한 공간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탐험하고 탐구하고 발견하고

동료와 함께 모험을 떠나는것이 익숙해진다면?

그것만으로 큰것이 아닐까요^^?

이 모든것들은 아이들과 교사과 함께

만들어가는 것이랍니다.

그걸 위해서는 당연히 자연도 아이들도 잘 알고

아이들을 원하는걸 아이들에게 줄 수 있는

자연의 요소들을 잘 안내해주어야겠죠~!

그 다음은?

아이들을 스스로 만들어간답니다.

강요하지 않아도 만들어가지 않아도

아이들은 자연에서 스스로 성장해간답니다.

그걸 위해서 필요한것?

그저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이

더 자주 자연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는것만으로도 100점이랍니다^^

그런거다...

물론 준비가 많이 안된건 사실이지만..

그거 하나하나..

다 따지다보면

아무것도 못한다....

그런거다...

완벽한 준비는 없다...

그저 그때그때 맞춰나갈뿐..

생태놀이교실 스스로 노는 아이들~

스스로 논다?

항상 재미있게 행복하게 논다?

그거 생각보다 쉽지 않답니다.

한두번에 놀이동산 한두번에 게임장은

재미있을지 모르지만

스스로 재미있게 계속 노는것은

생각보다 만만한 일이 아니랍니다.

거기에 변화와 성장까지 추구한다면 말이죠

그렇기에 생태놀이교실이 존재한답니다.

스스로 노는 아이들을 키우기위해서

생태속에서 숲속에서 즐겁고 행복하고

더나아가서 긍정적인 변화와 성장을 추구하기 위해서 말이죠~

다르게 말하면

생태이기에 자연이기에 숲이기에만

가능하답니다.

스스로 노는 것도 성장하는것도 변화하는것도 말이죠~

어떻게 장담할 수 있냐구요?

아이들과 함께 생태놀이교실을 만들어가면서

아이들과 숲에서 만나봤기에 장담한답니다.

어른들의 시각 교사의 주도가 아닌

아이들 스스로 생태속에서 푹 빠질수 있다면

숲과 자연에서 행복할 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이미 변화하고 성장했다는 것을 말이죠^^

아니...

다짐이라도 해야겠지..

그거라도 안하면..

진짜 남는게 없으니...

그래...

그런거다...

나 스스로 믿어야지...

스스로 다짐이라도 해야지..

버틸수 있다...

숲속교실 숲속에는 어떤 교실이?

숲속이라면 어떤 공간이 떠오르시나요?

신비로운 느낌? 미지의 공간?

아니면 두려운 곳?

그밖에도 많은 것이 떠오르시나요?

숲속에는 참으로 많은 것들이 있답니다.

날씨에 따라서 계절에 따라서

하루안에서도 시간의 변화의 따라서 숲속은 달라진답니다.

그리고 그런 숲속에 위치한

숲속교실 또한 마찬가지랍니다.

이 많은 것들 어찌보면 모든것들을

갖춘 곳이 바로 숲속교실이랍니다.

지식적인 측면 앎의 영역으로 숲속교실을 만나시고 싶으신가요?

그렇다면 숲속교실보다는 오히려 일반교실이 편하답니다.

숲속교실에서는 자주 가지 않는 이상 보지못하는

여러가지 숨겨진 것들을 너무나 쉽게 볼 수 있으니까요.

그에 반해서 숲속 안에 있는 숲속교실은 다릅니다.

아무리 자주가더라도

매주가더라도 눈이 온 숲을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답니다.

그리고 비 오는 숲을 만나지 못할 수도 있답니다.

그대신 뛰어다니는 개구리 두더쥐 사슴벌레를 볼 수도 있답니다.

그만큼 예상이 되지않고 아이들에게

어떠한 것을 줄지 숲속교실은 모릅니다.

그렇기에 프로그램이 아닌 앎이 아닌 지식이 아닌

마음으로 숲에서 다가고는게 맞다고 생각하는

숲속교실이 있답니다.

계절을 날씨를 스스로 아이들이 느낄수 있도록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그런 교실을 꿈꾼답니다.

그리고 이미 작게나마 만들고 있습니다.

아이들이 진정 행복하고 교사들도 행복하고

함께 성장하는 숲속교실

나무 이름은 모르고 꽃이름은 모를수 있지만

나무의 따뜻함을 알고 꽃의 향기로움을 알 수 있는

그런 아이 그런 시절을 보내는 교실

숲속에는 그런 교실이 있습니다^^

그럴거다~!

믿고 가자..

꿈과 희망이 있다고...

그것조차 없다면..

살아가는 의미가 없지...

있을거다..

꿈과 희망...

그걸 위해서...

나아간다...한발자국이라도..

관악산 숲체험 숲에서 신나게~

관악산이 얼마나 넓은지 아시나요^^?

그리고 관악산을 포함해서 그 지류의 산까지

더하면 참으로 다양한 환경이 펼쳐진답니다.

계절에 그리고 날씨에 맞춰서

아이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숲을 찾아다니는

그런 숲체험을 만들어가는 곳이 있답니다^^

숲이라는 한마디로 정의되지 않는

다양하고도 특별한 체험

그리고 단순한 체험을 넘어서서

아이들이 성장하는 것을 믿고 숲체험을 하는곳이 말이죠^^

그렇기에

지속적으로 그리고 주기적으로 만난답니다.

가장 좋은 것은 매일 숲에 가는것이지만

그게 힘들다면?

주말이나 주중을 이용해서라도

아이들으 숲에서 만난답니다.

단 한가지~!

주기적으로 말이죠^^

추울때도 더울때도

비가와도 눈이와도

아이들과 숲에서 만난답니다.

위험하고 걱정되어보이시나요?

생각보다 관악산은 그리고 숲은 크답니다.

그리고 포근하답니다^^

숲을 알기에 그리고 아이들을 알기에

노력하고 그렇기에 숲에서 아이들을 주기적으로

만날 수 있답니다.

그리고 또 확신한답니다^^

그러한 여러가지 상황들

평소에는 겪어보지않는 환경들에서

아이들은 더 즐겁고 행복하며

그리고 성장한다는 것을 말이죠^^

날씨가 너무 추우니..

따뜻한 곳으로의 여행이 떙기네요..

아니면 따근따근한 온천도...ㅎ

머 그럴정도로 여유가 없는 상태이지만요..ㅠㅠ

그냥 방콕하고 있습니다..

추울때 어디나가면

더 힘드니..

여행을가고 싶지만...

조금은 참아야긋죠..ㅠㅠ

숲 자연학교 숲에서 보내는 시간...

아이들이 숲에 꼭 가야할까요?

그 질문에 대해서는 무조건 가야한다는 말씀밖에

드릴말이 없답니다^^;

너무 이기적인가요?

대도시에서 자랐기때문에 더 크게 느낀답니다.

숲을 자연을 잘 모르지만 그게 참으로 아쉽습니다.

특히 자연속에서 숲에서 시간을 보내는 아이들을 볼때마다 말이죠.

숲 그리고 자연을

벗삼아서 노는 아이들은 분명 다르답니다.

그리고 이러한 다름은 이 시기에 가능하답니다.

지식이나 앎의 영역이 아닌

온몸으로 오감으로 그리고 순수한 눈으로

자연과 숲을 아는 것이 가능한 시기가

바로 아이들 시기이기때문이랍니다.

그렇기에 숲 자연학교를 생각하신다면

숲에서 아이들이 놀기를 시작하신다면

조금더 빠른것도 괜찮답니다..아니 오히려 추천드리고 싶답니다.

조금 더 힘들고 조금 더 걸리겠지만

그렇게 숲에서 보내는 시간이

아이들을 성장시킬것이 확실하니까요~!

그것을 믿기에 지금도 아이들을 숲에서 만나고 있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부탁드리고 싶은것은

한번에 특별한 프로그램이 아닌

아이들이 진정 숲과 자연을 알수있도록

자주 숲에 내보내주십시요~!

아이들은 생각보다 뛰어나답니다

다양한 공부를 하고 아이들을 배우지만

아이들이 숲에서 맞이하는 편견없이 맞이하고

받아들이는 숲은 이길수가 없답니다^^

그것이 아이들을 성장시키는

그리고 앞으로를 살아가는 가장 큰 힘이 되지 않을까요?

어린 시기이기에 정말 중요하지만

그 시기이이기에만 가능한 것이

바로 숲에서 보내는 시간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