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보자

약간의 안정을 안 주는구만...

다 제멋대로이고..

참...어렵구만...

모든것들이..

모든게..

참 사람을 힘들게 하네..

다들...

모든게...

참 제멋대로다...후우...

서울 숲교육~숲을 친구로~!

숲을 배우는 숲에 다가가는 숲교육

그건 참 여러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강의를 통해서 배울수도 있고

다양한 영상매체를 통해서 배울 수도 있습니다.

생태놀이나 자연놀이 그리고 밧줄놀이 등

다양한 놀이를 통해서도 가능합니다.

실제로도 인기가 많은 과정 중에 하나이구요^^

그런데 과연 지식으로 받아들이는

숲이 진짜 숲교육일까요?

그게 필요한 시기가 유아기 또는 초등시기일까요?

그러기에는 더 배워야할것이 있지 않을까요?

그렇기에 아이들과 숲을 친구로 만들기위한

숲교육을 목표로 숲에 가고 있답니다.

숲을 오감으로 느끼고 숲을 알아가는 과정

숲이라는 공간을 즐거움과 행복의 장소로 만들기위해서 말이죠^^

그걸 위해서 한번이 아닌 주기적으로

숲에 다양한 모습을 보기위해서

비가오나 눈이오나 숲에 나간답니다.

그러면 걱정되시죠^^?

전혀 그럴 필요가 없답니다.

숲을 친구로 받아들인 아이들에게

숲에 여러 모습은 최고의 놀이터이자

성장할 수 있는 공간이니까요~

숲을 느끼고 숲을 오감으로 알고

숲에서 친구하고 뛰어노는 경험

그것은 지식으로 받아들이는 숲교육보다

훨씬 더 아이들에게 많은 것을 남길거라 믿는답니다^^

왜이리..

안 급해지지...

그게 문제다..

급해져야하는데...

나는 무엇을 믿고 있는거지..

그걸 잘 모르겠다...

마음도 몸도 안 급하네...하하..

그게 문제다..ㅠㅠ

유아생태교육 지식일까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기초를 딱는 시기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유아시기...

그 유아시기에 생태를 접하는 경우도

확실히 많아진듯합니다.

꼭 시골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다양한 산과 숲이

잘 조성되어있고 다양한 유아생태교육 프로그램들도

존재하니까요.

그런데 유아생태교육에서 꽤 오랜시간 종사하다보니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답니다.

유아들에게 생태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지식이라는 부분이 차지하는 것을 말이죠.

꼭 생태프로그램을 통해서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지식으로 다가가야할까요?

꼭 나무의 관계를 알려주고 나무를 구분해야할까요?

먹고먹히는 관계를 꼭 알려주어야할까요?

물론 알려줘서 나쁠건 없습니다.

그러나 꼭 알려주어야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유아생태교육 안에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풍뎅이숲학교에서 유아생태교육은

생태를 토대로 자유로움과 책임을 알아가는 과정이랍니다.

꼭 생태를 지식을 아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보고 스스로 찾고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에 선택의 책임을 지는 것이랍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한가지는 전제되어야합니다.

매일이 되어든 한달에 한번이 되었든

생태를 만나는 것이 꼭 정기적이어야한다는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위애서처럼 지식으로 유아생태교육을 다가가는게 맞을겁니다.

우리가 좋아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배웠던것처럼

단순 효율에서는 주입식교육을 이길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배운 유아생태지식을 어디다 써먹을지는

잘 생각해보셔야겠죠^^;

나무이름 풀이름 하나보다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옆에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고

생태를 보면서 신비로움과 창의성을 개발하는것이

더 유아생태교육에 필요한것이 아닐까요^^?

물론 그만큼 생태를 유아들을 잘알기위해서

노력하고 유아들에게 생태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줄

교사의 몫은 그만큼 더 무거워지지만요^^

그게 또 유아들을 생태에서 만나는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그것만으로도 할만하지..

내가 꼭 답은 아니지만

그래도 나를 믿어주고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다는것

그것만으로도 힘이 되지..

길게보자..

지금 당장은 어렵더라도

천천히 하나하나

준비해가보자..

그러다보면...

어느순간 무언가가 되어있을거다..

천천히..

하나씩...

자연체험활동 정기적이 답이랍니다~!

자연을 체험한다?

어떻게 체험할까요?

한번의 체험으로 다루기에는

자연은 너무나 크답니다.

물론 특정한 주제를 가지고는 만날 수 있습니다.

치즈만들기나 목공체험 등에 주제라면 말이죠

그런데 그것이 진정한 자연체험활동일까요?

1년 4계절 12달 그리고 매일 매시간이 다른것을

느끼는 것이 자연체험활동의 본모습이 아닐까요?

일상에서 벗어나서 책상앞에서 벗어나서

자연속에서 신비로움을 찾고

새로운 것을 찾고 자연과 더 가까워지는것

그리고 그 과정을 통해서

한 객체로써 성장을 하는게 바로 자연체험활동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걸위해서 답은

바로 정기적으로 자연체험활동을 하는것이랍니다.

한번의 만남 특정한 시기가 아닌

그때그때 다른 자연을 스스로 느껴보는것이

정말 중요하답니다.

가장 좋은것은 매일이지만

그게 힘들다면 1주일에 한번

그것도 힘들다면 한달에 한번이라도

자연을 벗삼아 뛰어노는 시간

교사와 어른의 눈이 아닌

아이들이 스스로 자연을 탐험하고 모험하는

시간 그 시간이 진정 아이들을 위한 시간이 아닐까요^^?

일이라는게

언제 한번 잘 풀린적이 있냐..하하..

그러면 오히려 어색하고 그러지..하하..

그런거다..

그런거...

원래 그런거지...

그래도 산다...

그래도 내가 하고싶은걸 하고..

그렇게 산다...

그러니 후회는 없다...

원래 그렇지만...

그 안에서도 살아가는거다~!

부천 숲체험 숲에 가면 어떤 일이?

숲에 간다면

숲을 체험한다면 어떠한 일이 일어날까요?

바로 눈에 보이지 않지만

분명 큰 변화가 일어난답니다^^

한번의 체험이 아닌

정기적인 체험이자 만남이기에

일어날 수 있는 마법같은 변화를 알기에

지금도 아이들을 숲에서 만나고 있는것이랍니다.

단순히 나무 이름 풀이름을 아는것이 아니라

실제로 그들을 느껴보고

숲의 변화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낄 수 있는

시기는 생각보다 짧답니다^^;

어린시기일수록 편견없이

숲을 자연을 만나지만

초등학생만 되더라도 지식으로 만나는 경우가

더 많답니다.

물론 그 또한 나쁘지 않지만

숲을 제대로 체험하고 숲을 제대로 느끼기 위해서는

머리보다는 가슴으로 배워야할 것이

더 많답니다.

365일 다른 올때마다 달라지는

숲의 변화를 스스로 감지하고

스스로 자신의 흥미거리를 찾고 새로운 것을

찾아가는 놀라운 숲체험의 세계

스스로 선택하고 스스로 집중하고

스스로 만들어가는 숲체험이기에

더 많은 변화가 이루어지는 만남

부천에서 함께 한번 만들어볼까요^^?

너무 방심했나...

아무 생각이 없었네...

아우...

장난아니다~

진짜 쉬운게 없구나;;;

그래도...

해보자...에구구..

해봐야지...

쉽지 않지만...쩝...

해봅시다...

서초숲학교 숲에서 신나게^^

일반 공원이 아닌 숲의 매력

아이들이 숲에서 뛰어놀면서 성장하는것은

숲에서만 가능한 마법같은 일이랍니다.

그렇기에 조금 더 야생으로

조금 더 도전하고 모험할 수 있는 숲으로

신나게 떠나는 경험

너무 멀게만 생각하시나요?

서초에서도 멀지 않답니다.

사당까지만 가도 관악산으로 갈 수 있죠^^?

그곳에 자리잡은 서초숲학교에서는

아이들이 매일매일 숲에서 신나게

뛰어놀고 있답니다~!

서울안에 있는 산이고

사당에서 가까운 산이지만

그래도 숨겨진 산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수 있는 공간

그런 숲이기에 아이들도 행복하겠죠^^?

매일매일

숲을 만나는 즐거움

변화하는 숲과 함께 변화하는 아이들

그런 숲학교이기에

그런 즐거움이 가득한 곳이기에

작지만 행복한 숲학교를 만드는 곳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