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보자

2020년..

새해의 시작..

꼭 더 좋은 한해가 되기를..

바라고 또 바래본다..

물론 내 마음대로

되지는 않겠지만^^;;

노력해야지..

노력...

의왕시 환경체험 살아있는 환경을 오감으로~

환경을 오감으로 느끼는 체험시간

그런 환경체험을 위해서는

당연히 살아있는 환경을 만나러 가야겠죠^^?

그리고 자주 만나야한답니다~

왜냐구요?

말그대로 살아있으니까요~

그날 어떠한 환경을 만날지

그 환경속에서 어떠한것들이 나타날지는 모른답니다.

가재를 만날수도 물고기를 만날수도

개구리를 만날수도 다람쥐를 만날수도 있는

환경이지만 그건 100% 보장된것이 아니랍니다.

그러나 걱정은 없답니다.

아이들은 무언가를 분명 찾아내니까요~

가두어두고 잡아둔것에 관심을가지는것은

정말 일순간이랍니다.

그러나 환경속에서 스스로 찾은것은

개미 한마리도 나뭇잎 한장도

매우 소중하게 여기고 집중하고 또 몰입한답니다.

그런 살아있는 환경속에서

이루어지는 환경체험을 위해서

아이들과 함께 한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찾아가고 원하는

환경체험

그렇기에 더 깊어지고 더 다양해지는

환경속으로 말이죠^^~

1년 4계절을 직접 온몸으로

느끼면서 환경을 알아가는 아이들

오감은 기본

더 많은것들을 마음에 담는 아이들이기에

아이들은 성장하고 변화한답니다.

자기들이 스스로 찾는

환경체험속에서 말이죠^^~

그걸 도와주고 지원해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아이들은 상상 그 이상으로 뛰어나니까요^^~

관악구 자연체험 자연속으로 깊고 넓게~

자연체험의 질을 결정하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 얼마나

자연속으로 깊고 넓게 들어가는지

여부가 아닐까 합니다.

잠시 스쳐지나가는 자연체험

하나의 놀이나 프로그램을 하고

끝나는 시간이 아닌

진짜 자연속으로 들어가는 시간이

아이들에게는 필요하답니다.

무슨 차이가 있냐구요?

바로 집중도에 차이가 있고 마음속에 남는 차이가 있답니다.

하나의 놀이 하나의 만들기

그 순간은 즐겁고 행복할수 있답니다.

그러나 그것을 한달 뒤, 반년 뒤에도

이야기하고 기억하는 아이들이 있을까요?

그러나 스스로 만난 자연체험은 다르답니다.

깊고 넓기에 1년이 넘어도 이야기할 수 있는

추억이 담겨있답니다^^

스스로 만나기에 스스로 선택하기에

더 깊게 넓게 들어가는 시간이

1년 4계절 펄쳐진답니다~

만날때마다 다른 자연

알면알수록 더 깊고 넓어지는 자연

그런 자연체험을

스스로 만들어가는 아이들

그 아이들과 함께한답니다.

아이들에게 안내해준답니다.

그러나 중요한것은

결국 그 자연체험을 만들어가는 것은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자연속으로

더 깊게 더 넓게 들어가는

그리고 그걸 마음으로 온몸으로

담는 것은 결국 스스로이니까요^^~

그런 아이들을 응원하고 지원하는 곳

그곳이 바로 풍뎅이숲학교입니다^^~~~

실망은 잠시 멈추고..

또 걷자..

천천히..

천천히....

한발자국씩..

그렇게 걷자...

실망하지 말고...

걷자...또...

유아 평일 숲학교 평일숲은 특별하답니다~

평일의 숲

그곳은 참 자유로운 공간이랍니다.

그리고 그 자유로움이

그 평일숲을 특별하게 만든답니다^^~

유아들만의 공간

그안에서 자유롭게 펼쳐지는

다양한 이야기들과 활동들

그건 누가 대신해줄 수 있는것이 아니니까요^^~

그렇답니다.

숲은 자유로울때

그 모습을 제대로 볼수 있는 곳이랍니다.

누가 알려주고 가르쳐주고 과제가 있는 숲이 아닌

자유로운 숲일때 말이죠^^~

그 자유로운 숲에서

유아들은 훨씬 더 재미있고 즐거운

이야기들을 써내려간답니다.

친구들과 함께 말이죠^^

자유로운 숲에서

숲을 몸과 마음을 알아가는 유아들

그 유아들에게

숲은 어떤 의미를 가질까요?

그 의미를 찾아가는 시간

그리고 그 시간을 통해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유아들을 위한 숲이 있답니다~

특별한 숲이 말이죠^^

초등 생태교육 직접~!스스로 느끼는 생태~

생태교육에 주인공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그말인 즉슨 아이들이 직접~!

스스로 느끼는 생태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그걸 실내에서 가능할까요?

더 나아가서 생태놀이와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능할까요?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위해서 생태를 가는 이유로는 부족하답니다.

직접 몸으로 느끼는 생태는

말그대로 생태를 온전히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갈때 가능하답니다.

비가오고 눈이오는 날씨

바람이 불고 해가 쨍쟁한 하루

처음 보는것들로 가득차 있는 생태

그러한것들을 직접~! 느낄때말이죠~!

그걸위해서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숲으로 간답니다.

4계절을 모두 느끼고

다양한 날씨와 숲에 변화를 느끼면서

그 속에 숨겨져있는 생태를 느낀답니다.

누가요?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저는 안내자이자 조언자일뿐이랍니다.

그 숲에서 생태속에서

무엇을 느낄지는 무엇을 볼지는

아이들의 몫이랍니다.

너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요?

효율적이지 못하기에

아이들은 생태를 정말 제대로 알아갈수 있답니다.

딱 정해진 답이 없는 생태

그렇기에 생태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모든것들이 답이랍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생태속에서

누가 대신해줄수 없는 경험

스스로 만났기에 더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들어간답니다.

단순히 생태를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으로 알아가는 생태일수록

그것이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생태교육이 된답니다~

그만큼 더 소중한 시간이 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구요^^~

그렇게 가자..

바람대로

흐르는 대로..

그렇게 그렇게..

가다 보면 가다보면

어딘가에는

가 있겠지...

과천 환경체험 마음으로 만나는 다양한 환경들~

숲이라는 공간을

무대로 이루어지는

환경은 상상이상으로

참으로 다양하답니다.

아이들과 숲에서 만난지 10년차

꽤 많은 시간 숲을 봤지만

단 한번도 같은 환경을 본적이 없답니다~!

매일매일을 가더라도

만날때마다 달라지는 숲의 환경

그 환경을 지식으로 아는게

머리로만 이해하는게 가능할까요?

그건 최소한 아이들의 영역은 아니랍니다.

끝이 없는 무한한 환경을 만나는건

마음의 영역이자

아이들의 자유의 영역이랍니다~!

그리고 그럴때

아이들은 다양한 환경을

제대로 만날 수 있답니다^^

몸과 마음에 남는 환경체험을 말이죠~!

그리고 그러한 경험은

결국 더 다양한 환경을

아이들에게 가져온답니다.

단순히 환경이 바꾸기 때문만이 아니라

환경을 대하는 아이들이 변화하기에

환경은 무한하답니다^^~

그렇게 다양한 환경을 체험하면서

변화하고 성장하는 아이들

그렇게 만들어가는 환경체험의 시간

그 시간이 가지는 의미가 궁금하신가요?

풍뎅이숲학교에서 이루어지는 

환경체험의 시간을 통해서

다양한 환경속에서 성장하고 변화하는 아이들을

직접 확인해보시죠^^~

사당 자연체험 자연과 진짜~ 가까워지는 순간~

자연체험은 무엇을 위해 하는것일까요?

단순히 한번 자연을 느껴보기 위해서?

자연에 대한 지식을

머리에 담고가기 위해서 일까요?

물론 그것도 맞습니다.

알면 알수록 자연은 신비롭고 놀라운 곳이랍니다.

그것을 알아가는것은

정말 재미있고 신나는 일이랍니다~!

그러나 그걸 진짜라고 하기에는

조금 애매한게 사실이랍니다.

만들어진 프로그램 그리고 생뚱맞은 만들기와 놀이

그걸 꼭 자연까지 가서 해야할까요?

실내에서 더 효과적일거 같은 활동들을 말이죠~

아이들은 자연과 알아서 가까워진답니다.

아이들을 믿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자연을 온전히 만날 시간만

보장해주신다면 말이죠~

그것만으로 충분하답니다.

자연을 자연그대로 만나는 시간

아이들 스스로가 원하는

자연에 다가가는 시간을 주시는것만으로도 말이죠~

그 순간에 만나는

자연에 모습은 백만가지가 넘는답니다.

아니 무한할지도 모른답니다.

하나의 지식으로 만나는 자연이 아닌

스스로 느끼는 만큼 가까워지는 자연이니까요^^~

그런 자연이 진짜 자연을 만나는것이 아닐까요?

지식만이 아니라 몸과 마음

그리고 추억으로 남을 자연체험에 시간

그 시간은 당연히 아이들을 변화시키고 성장시키는

힘이 된답니다^^

그렇게 아이들의 눈으로

아이들에 생각으로 자연체험을 만들어가는곳

풍뎅이숲학교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한답니다~

아니 아이들이 만들어간답니다^^

더 멋지고

더 재미있고 더 행복한

진짜 자연체험을 말이죠^^~

그래 해야지..

할건 해야지...

그렇지..

나를 위해서...

혹시 모를...

미래를 대비하기위해서...

움직여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