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기한 소비기한 확실히 다르다
매년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폐기되는 음식물의 금액이 무려 1조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그만큼 많은 음식물이 낭비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럼 여기서 생각해봐야하는것이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해도 그 음식은 먹지 못하는 걸까요?
그래서 등장한 것이 소비기한입니다.
유통기환 소비기한 무엇이 다른지 확인해보시죠
유통기한의 사전적 의미는
음식이 말들어지나고 나서 유통할 수 있는 기한을 의미합니다.
식품의 신선도를 판단하는 기준이 되는 기한입니다.
소비기한의 사전적 의미는
식품이 제조되고 유통기한을 거쳐 소비자에게 전달된 후에
소비자가 소비해도 건강이나 안전에 문제가 없을 기한입니다.
어떻게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이
다르다는 점 확인하셨나요?
즉 유통기한에 하루가 지났어도 소비기한이 남았다면
그 음식물을 먹는것은 큰 문제가 없는 것입니다.
그래서 유통기한이 지난 후 폐기된 음식물의
금액이 1조에 달하는다는 뉴스가 나왔을때
많은 공감을 받았던 댓글 중에 하나가
바로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을 동시에 표기하고
유통기한에서 시간이 지났어도 소비기한이 남았으며 할인해서 파는 방안은
어떠냐는 것이었습니다.
이미 대형마트에서 마감 전 할인하는 것이
대표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판매방식이 꼭 조리 음식물만이 아닌
다양한 음식물과 상품의 시행된다면 분명 음식물 낭비를 막을 수 있을지 않을까 합니다.
보통 유통기한에 비해서 소비기한은
보관만 양호하다면 최소 이틀은 더 길다고 볼 수 있습니다.
그런만큼 유통기한이 지났다고 바로 버리지말고
시간을 잘 생각해보시고 가능하다면 음식물을 아끼는게 어떨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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