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졸업식 불참 이유 서글픈 현실

 

꼭 대학 졸업식이 아니더라도

졸업식은 하나의 과정을 거치는 축하해야하는 장소입니다.

그래서 가족이나 지인등 많은 분들이들 이를 축하하기위해서

힘든 시간을 내서 졸업식 장에 와주시는 거죠...

 

그런데 요즘 대학 졸업식 불참율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합니다.

그리고 대학 졸업식에 불참하겠다는 확률도 점차 높아지고 있습니다.

 

 

취업포탈사이트에서 졸업준비생을 약 7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대학 졸업식 참석 여부에 대해서

49.4%는 참석을 32.7%는 불참을 17.9%는 미정이라고 답했습니다.

 

불참과 미정을 합치면 거의 절반의 인원이

대학 졸업식에 불참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 이유를 들어보면 참 서글픈 현실이 느껴집니다.

 

 

대학 졸업식 불참 이유

1위는 참가할 필요성을 못느껴서가 58.4%

2위는 취업에 실패해서가 24.4%

3위는 다른 일정을 우선시해서가 12.8%를 차지했습니다.

 

 

실제적으로 1위와 2위에 이유가

중복되는 부분도 많으면...이를 통해서

더이상 학문의 장이 아닌 취업 양성소로써의 대학의

이미지가 떠오른 것은 저혼자의 서글픈 현실일까요?

 

 

대학 졸업식은 행사일뿐입니다.

가지 않더라도 어떠한 불이익이 있거나 하지 않습니다.

졸업장도 학과사무실이나 학적과를 방문하면 받을 수 있고

다른 것들도 마찬가지랍니다...

그러나 최소 2년에서 4년을 배운 마지막을...

조금은 밝고 아름답게 끝내는게 어떨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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