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을 떠나있는 상태입니다.
먼 곳은 아니고 바로 옆나라 일본입니다.
방사능에 위험은 있지만
그 영향이 덜하다는 곳으로 여행을 왔고...
짧은 기간에 여행을 다녀올만한 곳이
일본을 제외하고는 없더군요
그래서 일본 여행 중입니다.
평일날 어떻게 이렇게 여행을 갔나?
직장 때려쳤거든요^^;;;
머 후회는 없습니다.
오히려 속이 시원하다는게 정답이겠죠^^
여행을 다녀오면 다시 일을 하려고 생각중이고..
그를 위한 준비로 해놓은 상태인데
잘될지 안될지는 모르겠지만
우선은 마음의 안정을 위해서 여행와 있습니다.
이 여행도 머 내일까지고
내일부터는 다시 일상으로 돌아가야겠지만요..ㅠㅠ
아 말하고나니 슬프네요..
집에 가기 싫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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