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숲놀이 무한한 놀이의 중심은?
숲에서 이루어지는
무한한 숲놀이
모두가 다 그럴까요?
교사가 주도하고
교사가 준비해온
숲놀이만 한다면?
그것이 무한하다고 할 수 있을까요?
무한한 놀이의 중심
그 곳에는 딱 두가지가 필요하답니다.
바로 숲 그 자체와
아이들이 말이죠~
숲과 아이들
그 두가지만 있다면
거기에 자유가 더해진다면
그때서야 숲놀이는
무한한 놀이가 된답니다~!
숲을 있는 그대로 보고
느끼고 즐기는 아이들
만날때마다 변화하는 숲이
더해지기에 가능한 숲놀이
그 숲놀이에는
어떠한 모양도 어떠한 규칙도
어떠한 목표도 없답니다.
아니 그때그때 만들어진답니다.
아이들의 흐름에 따라
그날에 숲에 따라서
모양도 규칙도 목표도
새로 만들어지는 숲놀이
어찌 무한하지 않을 수 있을까요?
그리고 어찌
아이들 마음에 남지 않을 수 있을까요?
스스로 만들기에 스스로 알아가기에
가능한 무한한 놀이가 궁금하지 않으신가요?
풍뎅이 숲학교에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간답니다.
아이들을 보고 숲을 보고
함께하면서 끝없는 숲놀이를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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