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 생태놀이터 아이들이 만들다~끝없이~

 

생태는 끝이 없답니다.

실제로 그렇답니다.

그런데 아이들이 만나는 생태는

생태놀이터는 어떨까요?

모든것이 딱 정해지고

한정되어있지 않나요?

거기에 아이들이 있나요?

과연 끝없는 생태가 가능할까요?

결국 끝없는 생태

그리고 생태놀이터는

아이들에게서 나온답니다.

아이들이 만들때 말이죠~!

그 순간을 알기에

그 순간을 지금도 만들고 있답니다.

바로 아이들과 함께 말이죠^^~

끝이 없는 생태를

직접 만나는 아이들

그리고 스스로 찾아가는 아이들이기에

아이들의 생태놀이터는 끝이 없답니다~

거기에 4계절이 더해지고

비와 눈, 바람을 포함한

다양한 날씨가 더 더해진다면 어떨까요?

그안에서 아이들은 무엇을 볼까요^^?

그건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렇기에 무한하답니다.

아이들이 만나는

아이들이 스소만나는 생태놀이터는 말이죠~!

그리고 무엇보다

가슴에 마음에 남는답니다.

스스로 찾고 스스로 탐구하고

스스로 알아가기에 그 무엇보다 더 깊숙히 말이죠^^~

그 순간 아이들의 표정

그 순간 아이들의 외침

그 순간 함께하는 모든것들을

담을 수 있는 아이들~!

그렇게 생태놀이터는

또다른 모습으로 아이들을 반겨준답니다.

그렇게 끝이 없는 만남속에서

아이들은 성장하고 변화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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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태놀이터 장소를 넘어 무한으로~

 

어린이 생태놀이터

장소가 참으로 중요하답니다.

어떤 장소에 있는지에 따라서

분명 생태는 달라지고 아이들이

만날 수 있는 것들도 달라지니까요~

그래서 괜히 좋은 생태를 찾아서

멀리멀리 먼거릴

많은 시간을 들여서 가는게 아닐거랍니다~!

그러나~!

어린이들에게 더 중요한게 있다는걸 아시나요?

생태놀이터 장소 그자체를 뛰어넘는 

아주 중요한 것이 말이죠~!

그건 바로 어린이들을 보는 것이랍니다.

장소는 이미 생태속으로 생태놀이터를

만나러 가는것으로 충분하답니다.

나머지는? 바로 어린이들의 몫이죠~!

각종 놀이기구들로 가득차있는

생태놀이터가 아닌 생태를 있는 그대로

만날 수 있는 생태놀이터 속에서

오히려 어린이들은 더 많은것들을 발견한답니다.

특히 스스로 발견할때

스스로 알아갈때

어린이들은 훨씬 더 많은 것들을

찾아내고 알아가며 받아들인답니다~

생태놀이터는 장소를

뛰어넘어서 무한한 공간으로 나아간답니다.

그리고 그 중심에는

바로 어린이들이 있답니다.

누가 정해주는 알려주는

딱 형식화된 생태가 아닌 진짜

어린이들이 직접 만나면서 알아가는 생태

엉뚱하고 너무나 다양한 이야기를 어린이들이 만들어가기에

어린이 생태놀이터는 무한이 된답니다^^~

그 과정을 함께하는 곳

그래서 풍뎅이 숲학교에 중심인

생태가 아닌 어린이들이랍니다.

어린이들이 없다면 생태놀이터도 아니

더나아가서 생태도 의미가 없으니까요^^~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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