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매일 자연학교 깊은 이유~!
자연학교가 깊다?
그 이유는 단 하나랍니다.
바로 매일 만나니까요~
자연학교라는 이름을 걸고
한달에 한번 두번 세네번
자연을 만난다면?
과연 깊을 수 있을까요?
그렇기에 사당 관악산
그 뒷편에 자리잡은
완두콩 숲학교는 깊디 깊답니다~!
매일 만나는것을 넘어
매일 자연에서 함께하니까요~!
자연속에 있는 조그마한 대피소
분명 예쁘고 화려하고 멋진곳은 아니랍니다.
그러나 그렇기에
더 본질에 충실했답니다~
시작부터 끝까지
오직 자연과 하나될 수 있는 곳
그렇기에 매일 숲을 만나는곳~
자연에서 만나
자연에서 놀고
자연에서 점심을 먹고
자연에서 수많은 이야기들을
만들어가는 매일~
그 매일이 있기에
가장 깊게
자연을 만나고
더 나아가서 자연속에만 가능한
성장하는 아이들이 있는 곳
바로 매일 자연학교
완두콩 숲학교랍니다~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앞으로도 매일 자연을 만나는
자연학교랍니다^^~
Posted by 놀아봅세~
사당 방과후 자연학교 자유롭게 제대로~
자연을 만나는
수많은 방법들이 있답니다.
그 방법 중 무엇이 가장 좋은지는
아무도 모른답니다~
그러나 11년 아이들을
숲에서 만나면서 느낀점은
자연을 제대로 만나는 방법은
자유롭게 만나야한다는 점
그 하나랍니다~!
어떠한 자연을 만나는 방법도
아무리 잘 만들어진 계획과 놀이도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자유롭게 만나는 자연을
뛰어넘을 수는 없으니까요~
물론 시간이 좀 걸린답니다.
바로바로 되지는 않는답니다.
그러나 아이들을 믿고
자연을 믿고 안내해준다면~!
그리고 기다려준다면?
아이들은 금방 자연을
자유롭게 만나게 된답니다~!
그게 아이들의 힘이자
자연의 힘이니까요~
그렇게 자유롭게 만나기에
더 제대로 자연을 만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의 자연을 만나는 시간은
자연스럽게~!
아이들의 성장을 가져온답니다.
오직 자연을 만나기에 가능한
자연속에서만 이루어지는
성장의 시간을 말이죠^^~
그 성장을 위해
오늘도 내일도 아이들과
자연을 자유롭게 만나러 가는
방과후 자연학교~
풍뎅이 숲학교가 있답니다^^~
Posted by 놀아봅세~
사당 자연학교 자연을 품다 깊고 또 깊게~
자연을 품다
그것도 깊고 또 깊게 말이죠?
여기서 중요한게 있답니다
누가 자연을 품을까요?
교사가 어른이?
부모님이 대신?
아니랍니다~!
바로 아이들이 품는답니다.
그렇게 자연을 품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연학교를
목표로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답니다~!
누가 알려주고 가르쳐주기에
머리속에만 남는 자연이 아닌
스스로 만나고 스스로 탐구하고
스스로 원하기에
깊고 또 깊게 품을 수 있는 자연~!
그 자연을 만나는 시간이자
그 자연을 품어가는 시간을 말이죠^^~
그 시간이 가진 의미를 아시나요?
자연을 깊고 또 깊게
담는 아이들
그만큼 깊어지는 아이들에
성장과 변화를 위한 자연학교가
바로 풍뎅이 숲학교랍니다~
아이들이 온몸으로
오감으로 더 나아가서 마음으로
만나고 담아가는 자연
그 자연이 주는 끝없는 가치를 알기에~!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실제로 봐오고 지금도 보고 있기에
아이들이 품는 자연을 만나러
아이들과 오늘도 함께 한답니다^^~
Posted by 놀아봅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