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아보자

내 생각과 다른 길..

선택의 순간...

예상치 못한 미래...

그렇다면

어디로 가야할까..

내 생각대로의 길

내 생각과 다른 길..

모르겠네..

모르겠어...

용산 자연학교 자연과 하나되다~

자연과의 만남

그 만남이

더해지고 쌓여간다면?

어느순간 자연과 하나되는 아이들

그 아이들에게

특별한 비법이 있을까요?

아니 필요할까요?

교사가 알려주고

교사가 가르쳐주고

교사가 준비해가는 자연을

만나는것도 도움이 되겠지만~

단순한 만남이 아닌

자연과 하나되기위해서는

결국 아이들이 만나야한답니다.

무엇보다 자유롭게 무엇보다 스스로 말이죠~!

그렇게 1년 2년 그리고

5~6년까지 자연을 만나

자연을 담고 더 나아가

자연을 만들어가다보면~

그 하나하나가 모두 

더해지고 쌓여서

결국 자연과 하나되어

자연속에서 행복한 아이들이 있답니다~!

자연과 하나되어

자연속에서 만들어가는

세상 단하나뿐인

특별한 성장의 이야기~!

그 아이들과

함께 쌓아왔던

12년이라는 시간

지금도 풍뎅이숲학교에

실시간으로 쌓여가는 중이랍니다^^

반포 자이 생태학교 매일 만나는 아이들~

매일 만나는 아이들

무엇을 매일 만날까요?

친구들도 선생님도

매일 만나겠죠?

그리고 하나 더

완두콩 숲학교

아이들이 만나는

특별한 존재가 있답니다~!

바로 생태

그 자체를 만나는 곳

생태와 하나되어

생태를 만나고 생태를 담아가는 아이들이

완두콩 숲학교에 있답니다~

매일은 당연

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을 단 하나도

빠짐없이 만난답니다~

스쳐지나가듯

한번씩 만나는 생태가 아닌

매일 생태를 만나는 아이들~

그 아이들이

만나는 생태에

다양함과 깊이

그건 그 누구도 모른답니다~

직접 생태를 매일 만나는

아이들을 제외하고는 말이죠^^~

그 생태와의 만남

그 자체만이 아닌~!

친구들과 선생님들도

함께하면서 매일 만나는 생태이기에

더더욱 특별한 그 순간들이

오늘도 함께하는 중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