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방과후 숲학교 나를 충전하는 숲~~

 

충전의 시간

그건 어른만이 아닌

아이들에게도 정말 필요한 시간이랍니다.

아니 어찌보면 아이들에게

더 필요한 시간이 아닐까 합니다.

일상에서 지친 아이들을

숲학교에서 볼때마다 느낀답니다ㅠㅠ

분명 일상은 존재합니다.

그리고 대부분을 차지하죠.

그건 너무나 당연하지만

그 일상에서 쓰는 에너지는 어디서 나올까요?

그 에너지를 다시 충전하기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요?

어마어마하게 큰것이 필요할까요?

무언가를 해주어야할까요?

아니랍니다.

그저 아이들이 스스로 할 수 있게끔

스스로에 시간을 보낼 수 있게끔

도와주는것만으로도 충분하답니다~!

그래서 숲이 좋답니다.

아이들이 스스로 할게 참으로 많답니다.

그것도 자유롭게 말이죠~

일상에서 벗어나서

특별한 시간 스스로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숲

그렇기에 그 안에 있는 방과후 숲학교도 특별하답니다.

무언가를 하기위한 공간이 아닌

무언가를 알려주기위한 공간이 아닌

아이들이 온전히 만들어가는 시간을

함께 공유하는 곳이니까요~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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