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이 참 쓰네요...왜 이리 쓰지
그냥 오늘도 일상을 마치고와서
혼자만에 술 한잔을 하고 있는데
왜이리 술이 쓸까요..
술이 참 쓰다는 말이 나오는 한잔입니다.
원래부터 술을 잘먹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술 한잔정도는 거뜬했는데
이상하게 지금의 한잔은 상당히 쓰네요..
몸이 조금 지치기는 한 모양입니다.하하..
그래도 불금이니...
술 한잔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잠이나 푹 자야겠네요...하하...
모두 불금 잘 보내십시요..
전 쓰디쓴 술 한잔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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