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생태교육 사계절속으로~

 

생태교육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수많은 것들

그 수많은 것들을 모두 담으면

가장 좋겠지만~!

시간과 횟수도

제한될 수 밖에 없는 아이들

그렇기에 집중이 중요하답니다.

그 무엇보다 말이죠~!

그렇다면

풍뎅이 숲학교는

어디에 집중할까요?

바로 사계절속으로 나아가는것

그 자체에 집중한답니다.

그것도 누가?

바로 아이들이 

스스로 말이죠~!

12년이라는 시간

수많은 숲에서

수많은 사계절을 

수많은 아이들과 만나면서

알게 되었답니다~!

그 어떤 교사도

그 어떤 프로그램도

그 어떤 놀이도 그 어떤 교보재도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사계절을 뛰어넘을 수 없다는 것을 말이죠~!

그렇기에 풍뎅이 숲학교는

사계절속으로

아이들과 그저 함께 간답니다.

아이들이 조금 더 다양하게

조금 더 깊게 사계절을 만날 수 있도록~

도와주고 응원해주고

무엇보다 함께해주는 곳

그렇기에 아이들이 주인공인

아이들이 생태를 가장 깊고 다양하게

만날 수 있는 곳~

그런 생태교육을 목표로

실제로 그런 생태교육을

지금 이순간에도 만들어가고 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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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생태교육 직접 만나야 진짜다~

 

모든것이 다 설정되어있는 만남

그리고 짧은 시간

그 시간에 이루어지는 생태교육

그것으로 아이들에게는 충분할까요?

도롱뇽을 잡아가고

올챙이를 잡아가고

개구리를 잡아가서

잠시 보고 즐기면 그것이 생태교육일까요?

어른들도 신기한것들

유치원 아이들은 그 신기한것들에

잠시 빠져든답니다.

그러나 그건 정말 일순간이랍니다.

금방 흥미를 잃고

새로운 것을 원하는 아이들

그게 너무나 당연하다고요?

직접 만나고 진짜를

만난 아이들은 다르답니다.

 

도롱뇽이나 올챙이, 개구리는 물론

개미 한마리에도 한시간 혹은

그 이상의 시간을 집중하고 발전시켜나가는게

유치원 아이들이랍니다.

보고 느끼고

그걸 바탕으로 집을 만들어주고

먹이를 주고 그런 과정이

직접 만나면 너무나 자연스럽게 일어난답니다.

그것이 진짜 생태를

만난 유치원 아이들의 반응이랍니다~!

그리고 그순간은

너무나 당연하게도 아이들속에 남겠죠~!

그런 생태교육을

풍뎅이숲학교는 추구한답니다.

아이들이 직접 만나는

그 자체를 추구하고 응원한답니다.

설정되어지고 만들어진

그리고 다 먹여주는 생태교육이 아닌

개미 하나 나뭇잎 하나를

직접 만나면서 직접 빠져드는

한번뿐인 그 순간을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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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생태교육 직접~!스스로 느끼는 생태~

 

생태교육에 주인공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그말인 즉슨 아이들이 직접~!

스스로 느끼는 생태교육이 필요하다는 것이겠죠?

그걸 실내에서 가능할까요?

더 나아가서 생태놀이와 프로그램을

통해서 가능할까요?

가능할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걸위해서 생태를 가는 이유로는 부족하답니다.

직접 몸으로 느끼는 생태는

말그대로 생태를 온전히

아이들 스스로 만들어갈때 가능하답니다.

비가오고 눈이오는 날씨

바람이 불고 해가 쨍쟁한 하루

처음 보는것들로 가득차 있는 생태

그러한것들을 직접~! 느낄때말이죠~!

그걸위해서

아이들과 정기적으로 숲으로 간답니다.

4계절을 모두 느끼고

다양한 날씨와 숲에 변화를 느끼면서

그 속에 숨겨져있는 생태를 느낀답니다.

누가요?

바로 아이들이랍니다.

저는 안내자이자 조언자일뿐이랍니다.

그 숲에서 생태속에서

무엇을 느낄지는 무엇을 볼지는

아이들의 몫이랍니다.

너무 효율적이지 못하다고요?

효율적이지 못하기에

아이들은 생태를 정말 제대로 알아갈수 있답니다.

딱 정해진 답이 없는 생태

그렇기에 생태속에서 아이들이 스스로 만나는

모든것들이 답이랍니다^^~

그렇게 아이들은 생태속에서

누가 대신해줄수 없는 경험

스스로 만났기에 더 기억에 남을 추억

만들어간답니다.

단순히 생태를 지식으로 아는 것이 아닌

몸과 마음으로 알아가는 생태일수록

그것이 아이들의 성장과 변화를 이끄는

생태교육이 된답니다~

그만큼 더 소중한 시간이 되는것은 너무나 당연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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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 생태교육 생태에 빠지다~~

 

아이들이 생태에 빠지다?

그걸위해서 꼭 필요한게 있답니다.

바로 자주 생태를 만나고

무엇보다 자유롭게 생태를 만나야한답니다^^

그게 가능할때~!

아이들은 진정 생태에 빠진답니다.

누가 알려주는 지식이 아닌

누가 잡아주는 곤충이 아닌

스스로 만날때 말이죠^^~

그 차이는 생각보다 크답니다.

모든 일에 중심은 자기자신이고

생태를 만나는 아동에 중심은?

결국 아동 자신이랍니다~

물론 처음에는 겁도 나고

가까이 가기도 힘들수 있답니다.

그러나 자주 만난다면?

그건 시행착오의 과정일뿐이랍니다~!

어느순간 다가와있는 생태

그 생태속으로 빠져드는 순간은

정말 순식간이랍니다^^

한번의 만남 한번의 손짓

그리고 한번의 눈맞춤으로 시작되는

그것이 아동 스스로하는 생태와의 만남이라면?

당연히 아이들은 빠져들수밖에 없겠죠^^~

그런 아이들은

생태속에서 항상 본답니다.

한순간의 경험

그 경험을 위한 정기적인 만남과 자유로운 생태

그 순간의 만남을 말이죠^^~

4계절이 다른

날씨에 따라 다른

무엇보다 만날때마다

그리고 아이들이 알아가면갈수록 다른

생태를 만나면서~

아이들은 성장하고 변화한답니다.

생태의 빠져서

친구와 함께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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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생태교육 지식일까요?

 

인생을 살아가는 동안

가장 중요한 기초를 딱는 시기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유아시기...

 

 

그 유아시기에 생태를 접하는 경우도

확실히 많아진듯합니다.

꼭 시골이 아니더라도 주변에 다양한 산과 숲이

잘 조성되어있고 다양한 유아생태교육 프로그램들도

존재하니까요.

 

 

그런데 유아생태교육에서 꽤 오랜시간 종사하다보니

한가지 의문점이 들었답니다.

유아들에게 생태를 교육하는데 있어서

지식이라는 부분이 차지하는 것을 말이죠.

 

 

꼭 생태프로그램을 통해서 놀이를 통해서

아이들에게 지식으로 다가가야할까요?

꼭 나무의 관계를 알려주고 나무를 구분해야할까요?

먹고먹히는 관계를 꼭 알려주어야할까요?

 

 

물론 알려줘서 나쁠건 없습니다.

그러나 꼭 알려주어야할 이유도 없지 않을까요?

그것보다 더 소중한 것이 유아생태교육 안에 있다고 생각한답니다.

 

 

풍뎅이숲학교에서 유아생태교육은

생태를 토대로 자유로움과 책임을 알아가는 과정이랍니다.

꼭 생태를 지식을 아는것이 아니라

스스로 보고 스스로 찾고 스스로 선택하고

자기에 선택의 책임을 지는 것이랍니다.

 

 

물론 이를 위해서는 한가지는 전제되어야합니다.

매일이 되어든 한달에 한번이 되었든

생태를 만나는 것이 꼭 정기적이어야한다는것입니다.

그게 아니라면?

위애서처럼 지식으로 유아생태교육을 다가가는게 맞을겁니다.

 

 

우리가 좋아하고 우리가 지금까지 배웠던것처럼

단순 효율에서는 주입식교육을 이길 수 없으니까요.

그런데 그렇게 배운 유아생태지식을 어디다 써먹을지는

잘 생각해보셔야겠죠^^;

 

 

나무이름 풀이름 하나보다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고

옆에 친구들과 함께 협동하고

생태를 보면서 신비로움과 창의성을 개발하는것이

더 유아생태교육에 필요한것이 아닐까요^^?

 

 

물론 그만큼 생태를 유아들을 잘알기위해서

노력하고 유아들에게 생태를 자연스럽게 연결해줄

교사의 몫은 그만큼 더 무거워지지만요^^

그게 또 유아들을 생태에서 만나는 즐거움이 아닐까 합니다~!

 

 

Posted by 놀아봅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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