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 자연학교 자연을 품다 깊고 또 깊게~
자연을 품다
그것도 깊고 또 깊게 말이죠?
여기서 중요한게 있답니다
누가 자연을 품을까요?
교사가 어른이?
부모님이 대신?
아니랍니다~!
바로 아이들이 품는답니다.
그렇게 자연을 품는 아이들
그 아이들을 보면서
아이들과 함께 만들어가는 자연학교를
목표로 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답니다~!
누가 알려주고 가르쳐주기에
머리속에만 남는 자연이 아닌
스스로 만나고 스스로 탐구하고
스스로 원하기에
깊고 또 깊게 품을 수 있는 자연~!
그 자연을 만나는 시간이자
그 자연을 품어가는 시간을 말이죠^^~
그 시간이 가진 의미를 아시나요?
자연을 깊고 또 깊게
담는 아이들
그만큼 깊어지는 아이들에
성장과 변화를 위한 자연학교가
바로 풍뎅이 숲학교랍니다~
아이들이 온몸으로
오감으로 더 나아가서 마음으로
만나고 담아가는 자연
그 자연이 주는 끝없는 가치를 알기에~!
아이들의 변화와 성장을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실제로 봐오고 지금도 보고 있기에
아이들이 품는 자연을 만나러
아이들과 오늘도 함께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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